아세안 최대 민간 호텔그룹 아치펠라고 등 대상 투자유치 상담

▲세계여성경제인포럼참석투자상담/사진=경상남도 제공

http://www.todaygntv.com/View.aspx?No=2919200

 

경남투자청, 아세안 주최 행사(WEF) 참석…회원국 대상 경남관광 홍보 - 투데이경남

[경남=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여성경제인포럼(WEF)에 참석해, 동남아시아국

www.todaygntv.com

[경남=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여성경제인포럼(WEF)에 참석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세계여성경제인포럼(WEF)은 2023년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장국인 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에 96회를 맞이하였으며 세계 15개국의 기업, 기관, 정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해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 32억 불을 기록한 아세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분야 투자유치를 위해 추진되었다.

아세안 지역은 전통적으로 산업보다는 관광 분야에서 강국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에는 제주공원(말라야 파크), 한국마을(카두 응앙) 등이 조성되어 있고, 대부분의 회원국에서는 한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향후 제주도 신화월드(15억 불 투자)의 사례와 같이 아세안 회원국들의 경남 관광투자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서 투자상담을 한 아치펠라고 그룹은 1997년 설립되어 보유 호텔(200개) 기준으로 세계 100대 글로벌 체인호텔이다. 동남아는 물론 호주, 중동, 남미 등 세계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관광 분야 대기업이다.

경남투자청 김미란 해외유치팀장은 “남해안 관광벨트로의 투자유치를 위해 아세안 최대 민간 호텔그룹인 아치펠라고 투자담당 지타 마리스카 부사장과 상담했으며, 향후 경남투자청과 원스톱 투자지원 협약(LOI)을 체결하고 도내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초청 홍보여행(팸투어) 등을 기획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아치펠라고 호텔그룹의 사례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100대 호텔그룹 대상의 타깃 마케팅을 통해 관광분야 투자유치를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될 세계한상대회를 통해서도 세계 곳곳에서 호텔을 운영 중인 한상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작곡가 정원수

http://www.todaygntv.com/View.aspx?No=2919169

 

트로트 전성시대!! 떠오르는 저력의 작곡가 정원수(鄭源洙) - 투데이경남

[서울=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트로트 오디션으로 인해 트로트 가수가 셀수없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신곡은 히트가 미미하다, 방송에서 기성곡들을 불러야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에

www.todaygntv.com

[서울=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트로트 오디션으로 인해 트로트 가수가 셀수없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신곡은 히트가 미미하다, 방송에서 기성곡들을 불러야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에 신곡을 부르겠다고 하면 방송들은 이를 기피한다 

그러다 보니 가수의 생명인 신곡히트는 멀고도 먼 여행길이다, 신곡은 노래할 방송 프로그램도 없고 대중들도 원하지 않는다, 

기성곡을 부르는 모습들에 매료 당해서 신곡을 부르는 모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이에 TV오디션에서 상위 랭크되어 수상을 했지만 금새 이름이 잊혀지고 또 제2~3탄의 오디션이 벌어지면 이전 수상자들은 자연 도태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이러다 보니 기성 가수들도 모두 신곡의 기근 현상이 빚어지며 세대교체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는 가요계의 퇴보가 될수도 있다, 많은 실력파 기존 가수들이 신인들의 떼(?)등장으로 밀려나 폐업 수순에 접어든지 오래다, 

이러한 가요계의 난기류 속 2022년과 2023년에 신곡을 내놓는 용기 있는 기성 가수들이 있다, 바로 2022년 최고의 히트곡 “울엄마” 의 작곡가 정원수의 곡으로 대나무밭의 죽순처럼 터져 나오는 무서운 기성 가수들이 있다.

김성환의 '밥한번먹자', 강진의-'아내는지금', 최유나의 '남이다', 현선아의 '아가아가', 서지오의 '사랑병'등이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 방송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히트의 대열에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특히 '남이다' 는 조항조 오승근 강철 정원수 작곡가 본인까지 4명이나 불렀으나 남자들은 모두 밀려나고 이제는 최유나의 노래가 되어버렸다, 

▲가수 설운도/사진=작곡가 정원수 제공

또한 설운도의 “미련의부르스”는 발표한지 30여년 만인 2022년 트롯신이떳다의 유라와 미스트롯2의 여왕 양지은 등이 다시 부르면서 보랏빛 옆서에 이어 재 히트가 되었다, 이렇듯 이들은 오디션 스타들을 제치고 초 약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저력의 작곡가 정원수가 있다, 그는 상기 히트곡 이외에도 과거 오은주의 “사랑의포로” 박상철의 “울엄마”“너무예뻐” 서주경의 “반칙” 특히 14억 중국인들의 애창곡 진웨뉘(金月女)의 “북경아가씨” 현선아의 “아가아가” 전승희의 “뜨거운사랑” 현진우의“국민여러분” 등 그 외 100여명의 가수들의 곡을 발표한 작곡가이다,

또한 오디션 스타들 중 보이스킹 1등 박세욱, 보이스퀸 2등 최연화, 미스트롯2+헬로트로트 송별이, 미스터트롯2 황민우, 등 많은 가수들이 그의 손을 거친 가수들이다, 단연 이번 오디션 정국의 최고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0년동안 최고의 히트곡인 “내나이가 어때서”의 작사가 박웅과 함께 박재란 김미성 허참 조경수 허인순 방주연 등 원로의 반열에 오른 가수들을 재 데뷔 시켜서 성공 시키며  늦깍이 가수들도 대거 발굴하여 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 으로 불린다, 

전승희-뜨거운사랑/김상식-정말고맙습니다/이효정-여행길에서/한혜경-서울의연인/나진설-괜찮아괜찮아/허인순-내님아/나광진-사랑합니다/윤일우-꽃댕기/ 전승희-뜨거운사랑/박진광의 “정끊는약“등 가요계의 스타 제조기로 불린다,

2023년과 다가오는 2024년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신곡이 터져 나올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우리의 K-POP뿐 아니라 K-TROT도 한류호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도내 우수건축물 대상…내달 13일까지 공개모집
14회부터 녹색건축 부문, 소규모 건축물 부문 등 시상분야 확대
경상남도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건축자산 발굴

▲거제도지평집(14회대상)/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3년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작품을 공개모집 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조적 건축문화 조성과 우수 건축인력 발굴을 위해 지난 1997년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건축상’은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도내 소재 건축물이라면 건축가, 설계자, 시공자가 모두 직접 응모할 수 있다.

도는 지난 2021년 14회 건축상부터 녹색건축물 활성화와 지역 우수건축사 발굴을 위해 특별상(녹색건축물, 소규모 건축물) 부문을 확대하였으며, 미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홍보배너 제작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설계와 시공이 우수한 총 7개 작품에 대하여 수상할 계획이며,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우수한 건축문화 실현에 참여해 준 건축주에게는 기념동판이 전달된다.

오는 9월 13일까지 공개모집 후 건축상 수상작은 10월 선정되며, 최종수상작은 11월 열리는 ‘2023년 경상남도건축문화제’ 기간 진주시청 특별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경상남도 건축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은 도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풍요로운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평소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의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의 공공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회 경상남도 건축상’에는 거제도에 위치한 ‘지평집’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합천군 ‘철쭉과 억새사이’가 최우수, 창원시 ‘어센드’, 거제시 ‘픽쳐레스크’, 양산 ‘세모네모집’이 각각 우수, 고성군청소년수련관, 양산서창도서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58개의 건축물이 선정되어 경남의 건축문화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디지털 기기 도입 6개소, 최대 200만원 지원

http://www.todaygntv.com/View.aspx?No=2912532

 

창원시, ‘2023년 3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 투데이경남

[창원=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년 3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을 사업장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1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www.todaygntv.com

[창원=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년 3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을 사업장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1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1차·2차 사업을 통해 총 44개소에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했으며, 집행잔액 발생에 따라 6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무인판매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소상공인의 맞춤형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별 디지털 기기 도입 공급가액의 70%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부가세 및 지원한도 초과분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창원 시내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점포가 해당된다. 

최근 3년 이내(2020~2022년) 중기부 등으로부터 동일·유사사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2023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원시청 지역경제과 및 구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남태양유전, 사천공장 내 1,000억 원 투자, 100여 명 일자리 창출
1999년, 제1호 외국인투자지역 기업…지역경제에 지속적인 기여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16일 오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한국경남태양유전(주)의 공장 증축 기공식에 참석/사진=경남도청 제공

 

[창원=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16일 오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한국경남태양유전(주)의 공장 증축 기공식에 참석해, 기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코이즈미카츠오 한국경남태양유전(주) 대표, 박동식 사천시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한국경남태양유전(주)이 사천공장 내 1,000억 원의 증설투자와 1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사천시, 태양유전과 3자 간 체결하였다.

한국경남태양유전은 자동차, 통신기기 등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기간 흐르도록 제어역할을 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전장(電裝)용 적층세라믹콘덴서에 대한 세계 시장의 수요도 증가하여 증설 투자를 결정하였다.

특히 이 기업은 박완수 도지사가 경남도 경제국장으로 재임하던 1999년에 경남도에 유치한 기업으로, 1998년 '외국인투자 촉진법' 제정 이후 전국 최초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제1호 외국인투자지역 기업이다. 2001년도에 수출액 1억 달러 달성으로 수출탑을 수상한 이래 2013년도에 2억 달러, 2021년도에 수출액 3억 달러를 돌파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매출액 4,250억 원(2022년), 직간접 고용인원 약 1,750명(‘23년 3월 말 현재)으로, 2027년까지 직간접 고용인원 2,300명을 목표로 활발히 생산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경제지표가 악화된 중에도 경남도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해 경남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경남의 지역경제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한국경남태양유전에 감사드리며, 이번 투자로 태양유전의 국제적인 성장과 함께 경남도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도는 제조업의 중심지로서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