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제2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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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취임 - 투데이경남

[창원=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의창소방서는 지난 1일 제2대 이상기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소방학교,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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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의창소방서는 지난 1일 제2대 이상기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소방학교,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를 거쳐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창원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7월 1일 자로 승진하며 제2대 의창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 능력을 겸비하고,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친화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서장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또한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산청=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산청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장마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계곡, 하천, 야영장 등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25일 김창덕 산청부군수 등 공무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피서객이 많은 예치계곡 등을 점검하며 피해예방에 총력을 쏟았다.

또 인명피해우려지역과 배수펌프장 등을 찾아 꼼꼼히 살폈다.

앞서 산청군은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68개의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산청군은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창덕 부군수는 “폭우가 시작되기 전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비상연락망 구축 등 세심한 배려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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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군민의 공감 도시브랜드 명칭 결정 3단계 설문조사 - 투데이경남

[하동=투데이경남TV]박기연 기자 = 하동군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6월 19일∼26일 도시브랜드 명칭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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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투데이경남TV]박기연 기자 = 하동군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6월 19일∼26일 도시브랜드 명칭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의견을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추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도시브랜드는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도시브랜드가 어떤 특성을 갖느냐에 따라 도시에 대한 인상이나 관점이 달라진다. 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러 이미지의 조합에 따라 도시브랜드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민의견을 토대로 힘이 있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단계별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군은 1순위를 제외한 2순위 그룹 중 호응도가 높은 후보작을 대상으로 2차 설문을 실시하고, 1~2차 설문조사의 각각 1순위를 대상으로 3차 설문조사를 실시해 군민의 공감을 근간으로 한 도시브랜드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2차 설문조사는 오는 29일까지, 3차 설문조사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군민참여·설문조사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하동군을 잘 드러내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명칭을 선정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군민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고, 외부적으로는 관광객 등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2회 마산아구데이축제’가 12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개최했다.

아구데이 축제는 창원특례시의 대표음식 ‘아구찜’ 및 아구거리 활성화ㆍ소비촉진과 음식관광 상품화로 외식산업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상권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로 12회차인 아구데이 축제는 내 고장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제한마당, 다양한 아귀요리를 접할 수 있는 아귀요리 무료 시식회, 초대가수로 미스터트롯2의 손빈아와 미스트롯1의 장하온이 출연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체험형·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단순히 ‘보는’ 축제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맛보는’ 축제로 진행돼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개막식 공식행사에서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축제에 오신 내빈 및 시민 여러분께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

서 향토음식 아구요리를 더욱 사랑해주시고,우리 지역의 특별한 전통음식으로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코로나19 쓰라린 3년간 매출감의 걱정과 침체된 지역상권의 우려 속에서 상인분들께서 합심하여 질 높은 음식 고객 만족 서비스, 거리 환경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오동동상인연합회 집행부 및 이사진 그리고 회원분들과 상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제12회 마산 아구데이 축제를 계기로 오동동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 가득담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창원시민들께 흥미롭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선물하고자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홍남표 창원시장 대신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마산은 아귀찜의 원조 도시 이다. 아귀찜은 1960년대에 오동동에서 갯장어 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가져온 아귀에 된장과 여러 양념을 하고, 이를 쪄서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조 부시장은 이어 "우리 시는 이러한 아귀찜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숫자 5와 9를 붙여 읽은 '오구'가 '아귀'와 유사하다는 것에서 착안해 5월 9일을 아구데이로 지정하고, 2009년부터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또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 축제기간 동안 마산의 명물 아귀찜도 마음껏 맛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귀찜과 같은 대표음식 개발과 홍보에 노력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최형두 국회의원

먼저 축사에 나선 마산합포구가 지역구인 최형두 국회의원은 "아구데이 축제는 마산의 대표 음식 아구찜 홍보, 오동동 아구거리 활성화 및 소비촉진 음식관광 상품화, 외식산업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지역 축제이다"며 "5월 9일 아구데이는 상업적 의미 뿐 아니라 마산에 살고 계산 시민들과 출향민들의 고향발전에 대한 염원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어 "지역 축제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아구데이로 우리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해야 하며, 마산 아구를 화끈하고 정 넘치는 마산의 상징으로 브랜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환홍 국회의원

마산회원구가 지역구인 윤환홍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아구찜 요리는 특유의 화끈한 맛으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우리 마산의 명물이자 창원시의 자랑이며, 오동동 아구요리 조리법이 표준화되며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명품 요리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아울러 마산일미 향토음식 아구찜을 널리 알리고 상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마산아구데이축제가 올해로 12회째 거듭하면서 마산아구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인들 시민들이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마산의 대표적인 음식브랜드 아구찜'를 통해 옛 오동동 아구찜거리의 명성을 다시금 되찾길 기원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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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성경 강연 '당신도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주제로 영남권에서 열린다 - 투

[경남=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 국내 갈등 및 사회 불안이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그 어느 때보다 낮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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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 국내 갈등 및 사회 불안이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그 어느 때보다 낮은 가운데, 에델만트러스트 바로미터의 2023년 발표에 따르면, 28개국 중 24개국에서 “향후 5년간 자신과 가족이 더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대답이 그 어느 때보다도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비관적인 견해가 팽배한 상황 속에서 '당신도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라는 주제의 특별 성경 강연이 2023년 4월 1~2일 주에 제공된다. 

30분간 진행되는 이 강연은 부산 울산 경남에 위치한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서 제공될 것이며, 화상 회의 방식으로도 제공됩니다. 정확한 주소와 시간은 공식 웹사이트 JW.ORG의 “집회”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 함지훈 지역대변인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이 감당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다"며 "성경은 현재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래에 관한 강력한 희망을 제시해 준다"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이어 "전 세계적으로 제공될 이 강연은 참석자 모두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실제적인 이유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 세계 11만 8000개 회중)에 속한 여호와의 증인은 두 가지 무료 행사 중 하나인 특별 강연을 4월 첫째 주에 제공합니다. 또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천만 명이 참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행사에 대중을 초대합니다. 해당 기념식은 2023년 4월 4일 화요일 저녁에 열릴 것린다. 

두 행사 모두 입장료가 없으며, 어떠한 등록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 행사가 열릴 장소와 시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호와의 증인의 공식 웹사이트인 JW.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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